울산자생한방병원은 경상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 자생의 14번째 지역 척추병원으로, 2010년부터 경상도 지역 주민들의 척추관절 질환을 비수술로 치료해왔습니다. 그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경상도 지역의 명실상부한 한방척추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저는 강남 자생한방병원에서 인턴 수련부터 시작하여
자생 비수술치료의 철학과 노하우를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이제는 1988년부터 시작된 자생 비수술치료법을 바탕으로
울산에서 척추, 관절 건강 주치의가 되고자 합니다.

자생한방병원의 치료철학은 척추 관절 질환으로 고통 속에
신음하는 환자들을 긍휼지심(矜恤之心)으로 치료하여,
10년이 지난 뒤에도 환자들이 고마워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30여 년간
임상과 연구로 치료법을 개발, 발전시켜 왔습니다.
자생 고유의 치료법인 자생한약, 추나요법, 신바로약침,
동작침법 등은 이미 임상과 SCI급 논문으로 그 치료효과가
입증되어 있습니다.

30여 년 전통의 의료기술과 진료시스템, 쾌적한 병실 환경 등 자생한방병원의 소중한 자산을 그대로 이어 받아,
저를 비롯한 울산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은 자생한방병원에서 배우고 익힌 치료 노하우를 아낌 없이 발휘하겠습니다.

울산자생한방병원을 찾아 주시는 환자분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고통에서 벗어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료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울산 지역 여러분의 척추를 울산의 자랑인 철강보다 더 튼튼히 지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산자생한방병원 병원장 김영익